
구글은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가이드 문서를 업데이트하면서 두 가지 사항을 명확히 했습니다.
첫째, LLMS.txt 파일은 검색 순위에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불이익을 주지도 않습니다.
둘째, AI 관련 파일이나 마크다운(Markdown) 파일 등은 구글 검색에서 활용되지 않습니다.
해당 문서는 공개된 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구글은 최근 몇 가지 내용을 추가로 수정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안내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서비스나 시스템에서 LLMS.txt 파일(또는 유사한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 이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파일은 구글 검색에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구글 검색 내 노출이나 순위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은 이러한 파일을 무시합니다.”
즉, LLMS.txt 파일을 운영하는 것은 자유롭지만, 이를 통해 구글 검색 순위를 높이거나 SEO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이 구글의 공식 입장입니다.
이전에도 구글은 LLMS.txt 파일을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또한 현재 LLMS.txt를 실제로 활용하는 주요 시스템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으며, LLMS.txt를 과거의 메타 키워드(meta keywords) 태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LLMS.txt 파일 자체를 noindex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는 의견까지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구글은 LLMS.txt 파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구글은 기존 안내 문서에 다음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구글 검색(생성형 AI 기능 포함)에 노출되기 위해 새로운 기계 판독용 파일(machine-readable files), AI 전용 텍스트 파일, 마크업(markup), 또는 마크다운(Markdown) 파일을 별도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 검색 자체가 이러한 파일들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일부 SEO 업계에서 이야기하는 AI 전용 파일이나 마크다운 기반 최적화 파일을 별도로 생성한다고 해서 구글 검색이나 생성형 AI 검색 기능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구글이 다시 한번 명확히 한 것입니다.
아래는 해당 문서에서 변경된 부분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입니다.

구글은 이번 도움말 문서 수정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질문에 답변하고, 이러한 파일들이 구글 검색에는 필요하지 않으며 검색 노출이나 순위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구글은 “다른 서비스나 시스템에서 이러한 파일을 활용하고 있다면 계속 유지·관리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며, LLMS.txt와 같은 파일의 사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구글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LLMS.txt 파일은 구글 검색 순위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불이익을 주지도 않습니다. 다만 다른 AI 서비스나 외부 시스템에서 해당 파일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